순진한신부

순진한신부

레드코코넛 0 676
순진한신부
한 신혼 부부가

첫날밤을 보낸 다음날 아침에

욕실에서 샤워를 한 신랑은

수건이 없는것을 알았다.

신랑은 신부에게

수건을 가져다 달라고했다.

욕실로 간 신부는

처음으로 신랑의 알몸을

제대로 보게 되었는데..

자세히 살펴던 신부는

신랑의 "그것"을 보더니

수줍은 듯 물었다.

"그게 뭐예요?"

신랑은 짖궂게 대답했다

"이게 지난밤에

당신을 즐겁게 해준 것이오"

신부은 놀라면서 말했다.

"그럼 이제 요만큼 밖에 안 남은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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