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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자이 라라입니다.

시온에서 리온으로 또 안자이 라라로 예명을 자꾸 바꿔대는 처자인데

아니 바꿀거면 슴가를 바꾸던가 왜 은퇴했다 복귀했다 예명을 바꿔가면서....

...

근데 좋아요.

내용은 요새 많이 나오는 내용중에 하나인데

어리바리한 신입 사원을 데리고 장거리 출장을 나간 여주가 

하룻밤 묵는 호텔에서 술마시고 하다보니 결국 떡을 친다는 내용.

다음날 아침 체크아웃 직전까지 열심히 떡을 치는...

근데 시온이라 그런가 재밌음 (...)

숙달된 연기력으로 처음엔 안된다고 하다가 

얼마 안가서 적극적으로 남주를 유혹하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보통 시온하면 생각나는 체위는 다 나옵니다.

특히 가슴을 강조하는 체위는 당연하다싶이 나오고 파이즈리도 나오고.... 

그래서 그런지 구성이나 섹스신의 농도도 괜찮고 상당히 풍성한 볼륨을 자랑합니다.

별 다섯개 만점

테크닉 : ★★★​★​​★​​ / 매번 거부한지 3분도 안지나서 적극적으로 달려듭니다.

외모 : ★★★​★★​​​​​​​ / 시온좌 좋지? 나도 좋아해.

몸매 : ★★★​​​​​​​★​​★​​​​​​​​​​ / 말랐는데 젖커.

구성 : ★★​​​​​​​​​​★​★​ / 스토리 자체는 별거 없으나 섹스신의 구성이 상당히 풍성.

총평 :

시온좌 하면 생각나는 체위란 체위는 다 나오고 시온좌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떡신들이 가득차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류의 으레 있는 욕실 섹스신이 좀 짧고 유리창에 밀어 붙여서 하지 않는게 아쉽.

그래도 시온좌의 가슴과 테크닉과 매력을 다 느낄 수 있는 작품이라 추천. 시발 찌찌파티다!